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(문단 편집) === 시즌2([[2011년]] ~ [[2014년]]) === 2011년 11월 11일에 가을 개편을 맞아 [[http://m.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09&aid=0002565888|2년 만에 부활했다]]. 시즌2 초반에는 [[곽현화]], [[한그림]]이 자주 출연했으며, 후반부 들어서 [[손유경]], [[민지영]], [[최영완(배우)|최영완]], [[강민정(배우)|강민정]]이 자주 출연했다. 또한 기존의 조정위원인 신구, 이호재, 정애리가 전부 하차하고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[[정신건강의학과|정신건강의학]]ㆍ성의학 전문의 강동우&백혜경 부부, 심리극 전문가 김영한, 가정상담 전문가 김숙기 원장, 가정법률 전문가 이명숙이 투입되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시청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으나, 1기에 비해서 너무 밋밋하다는 의견[* 실제로 [[신구]], 이호재, [[정애리]]가 출연하는 분량은 적었으나 극 초반, 중간, 후반부에 틈틈히 등장해서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면서 비중이 있었다.]이 많아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고 결국 [[2012년]] 첫 방송부터는 연기자인 [[전무송]]이 투입되었다. 그 전의 방송에는 5명의 전문가가 각자의 의견만 제시했다면 [[전무송]]이 투입된 이후에는 100분 토론처럼 전문가들의 토론을 이끌면서 하나의 의견으로 종합을 하는 과거의 [[신구]]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. 또 극중에서 전무송은 상담가 역으로 나오는 듯하며 극 중간에 이야기를 이끌고 있는 부부들이 전무송의 사무실에 와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형식으로 과거의 가정법원과는 다른 분위기다. [[전무송]]이 투입된 이후 기존의 5인의 전문가 중 심리극 전문가 김영한은 하차했다. 끝날 때마다 [[전무송]]이 "자, 지금 여러분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?"라는 말로 마무리했다. 이 말은 시즌 1 신구의 "4주 후에 뵙겠습니다"의 뒤를 잇는, 시즌 2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다. 후임인 [[강석우]]도 이 말을 마무리로 썼다. 이후 강석우의 후임으로 투입된 이재만 변호사의 경우 '가족은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.'로 마무리했다.[* 다만 이재만 변호사도 전무송과 강석우처럼 딱 한 번 시즌 2의 첫번째 멘트로 마무리한 적이 있다.] 2012년 12월에는 [[전무송]]이 하차하고 [[강석우]]가 투입되었다. 기존의 전문가들은 방송에 나오지 않고 의견만 제시한다. 이후 강석우도 107회를 끝으로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2D&sid1=106&sid2=224&oid=108&aid=0002297016|하차했다.]] 이후 2014년 4월 11일부터 종영 때까지 이재만 변호사가 진행했었다. 여담으로 악역으로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이 서울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나이드신 시골 분들은 실제 [[며느리]]로 서울 여자들을 꺼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. 한편 2013년 초엔 해피투게더에 사랑과 전쟁 2 고정 연기자들이 [[http://v.entertain.media.daum.net/v/20130215035924953?f=m|출연]]해서 드라마의 비화 및 뒷이야기를 보여줬다. 출연은 [[이시은(배우)|이시은]], [[민지영]], [[최영완(배우)|최영완]], 이정수 4인이 출연하였으며 훌륭한 입담을 보여줬다. 특히 민지영의 벨소리 바람났어, 이시은의 최고 시청률 자랑, 최영완의 트로트 열창 등을 보여줬다. [[http://clip.kbs.co.kr/zzim/index.php?markid=2677780|뒷이야기]]에서 밝힌 바로는 각 에피소드마다 실화 80%, 각색 20%라고 한다. 각색은 심의 때문에 수위를 낮추기 위해서. 심지어는 사건의 주인공도 직접 만나봤다고도 한다. 시즌 2에선 [[셀프 디스]]인 듯한 대사가 많이 나왔는데 2013년 3월 22일자 방송에서는 믿을 수 없다면서 '''이건 뭐 사랑과 전쟁도 아니고.'''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. 같은 해 10월 18일자 방송에서도 부부싸움 중에 '''얼마전 사랑과 전쟁 아이돌판에서 보니까...'''라는 대사가 나왔다. [[2014년]] [[1월 17일]]에 2기 100회 특집인 '며느리 열전'에서 [[김윤지(배우)|NS윤지]]가 특별출연해 또 셀프 디스를 시전했다.[* "지금 사랑과 전쟁 찍어? 나 [[미국]]에서 사랑과 전쟁 많이 봤어. 거기 나오는 막장 동서들이 어디 있나 했더니, 바로 여기 있었네!"] 중반에 와서는 불륜, 고부 갈등 등의 진부한 소재에서 벗어나 가족에 관한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는 에피소드도 나온다. 방송 초기의 드라마 게임과 비슷한 노선을 걸은 셈. 그 예로 63회 '엄마 그리고 딸' 편에서는 며느리가 남편과는 물론 [[시누이]]와 시어머니와의 사이까지 좋음에도 불구하고 [[남아선호사상]]으로 어릴 때부터 자신을 학대해온 친어머니와의 갈등 때문에, 더 이상 혼인관계를 유지하다간 남편에게마저 피해가 갈 것을 견딜 수 없어 남편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이혼을 결심한다는 이야기가 나와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. 심지어 이 에피소드는 '''거의 90%가 실화'''[* 남동생이 여자를 임신시켜서 친정어머니가 이 아기를 돌본다거나 이것 때문에 주인공 부부의 아파트를 파는 것, 여자 주인공이 [[낙태]]를 한 적이 있다는 설정, 그리고 이 부부가 이혼하게 되는 결말은 허구다. 실제 주인공의 개차반 남동생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것은 맞지만 여자는커녕 군대 크리를 맞았으며 주인공 부부의 아파트는 시아버지 명의로 돌려서 친정에서 감히 손을 못 대도록 했다. 그리고 이 부부는 실제로는 이혼하지 않았다.]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으며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이 에피소드의 실제 주인공이 올린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.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드라마에 묘사된 것은 '''정말 [[새발의 피]], 천인공노할 수준의 극심한 아동학대'''를 받고 자랐다. 어떻게 친엄마가 저럴 수 있나 싶을 정도였다. 단, 이 부부는 실제로는 이혼하지 않고 친정과 거의 연을 끊은 채로 잘 살고 있다고 한다. 글쓴이 본인이 밝힌 후기에 따르면 '''정말로 드라마의 묘사처럼 친정 엄마는 딸이 출산했는데 얼굴도 안 비췄다고 한다.''' 단, 드라마와는 달리 실제로는 손녀딸을 매우 예뻐한다고 하며, 아들(주인공의 개차반 남동생)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게 되고 이에 자신이 잠시 혼자가 될 것이 불안하기라도 했는지, 예전과는 달라진 태도를 조금이나마 보인다고 한다. 하지만 남편 쪽에서 친정 엄마에게 '''장모님의 딸이지만 제 아내이자 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니 이제 제 아내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'''고 못을 박았고 그 후에는 완전히 남은 아니라도 거의 남과 다름없는 상태로 지내는 듯하다. 하지만 성장기 자녀의 돌발행동에 따른 가정불화와 그 치유과정을 그린 111회 은둔형 외톨이 편, 입양아 문제를 다룬 114회 가족의 탄생 편, 재혼 가정에서 발생하는 자식들간의 갈등을 다룬 115회 엄마! 어디가? 편 등은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는 감동적인 내용이며 사랑과 전쟁답지 않게 [[해피엔딩]]으로 끝난다. 그 외에도 120회 옛날 남자 편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105회의 불행 바이러스도 의외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. 여담으로 '''시즌 2 6화에서는 어린이집 [[아동학대]]도 다룬 적이 있다. 그것도 현실적으로 표현을 했다!!''' [[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|이 때 이 내용이 그리 화제가 안 됐는지 수 년 후에 현실로 대대로 나타나고 나서야 인식이 되기 시작했다.]] 그 외에도 권선징악 엔딩도 꽤 나왔다. [[2014년]] [[7월 9일]], 사랑과 전쟁이 방영되던 시간대에 [[나는 남자다]]가 정규 편성이 되면서 사랑과 전쟁 시즌2는 같은 해 [[8월 1일]]에 충격적인 내용의 12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.[* [[꽃뱀]] 여자가 어수룩한 남자를 꼬셨는데, 여자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, 일당과 손을 끊고 그 남자와 결혼하게 되는데, 일당 중 한 사람인 남자가 여자를 협박했고,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여자가 그 남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암시가 나온다. 한편 남편은 아내가 꽃뱀인 걸 알고 실망하게 되는데, 몇 달 뒤 남편의 [[영정]]과 함께 여자가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기를 안은 채 "당신이 날 버리지 않았어도 우린 행복하게 살 거예요. 아가야, 아빠에게 인사해. 아빠, 안녕."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으며 끝나는데, 정황상 여자가 남편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.] [[개그콘서트]] 출신 개그맨들이 많이 출연했는데, 이정수, [[곽현화]], [[김상태(코미디언)|김상태]], [[김지민(코미디언)|김지민]], [[남진우]] 등이 출연하였다. 또한 2010년대라는 시대를 반영해서 배우들이 [[스마트폰]]을 쓰는 빈도가 많다. 여담으로 사랑과 전쟁 시간대에 시즌제 드라마가 추진되고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213&aid=0000468734|있었으나]] 확정되지 않고 종영되었다. [[케미TV]]에서 2018년 5월 18일부터 2020년 중반까지 사랑과 전쟁 시즌 2 전편 업로드했는데 편집자의 자막과 함께 10~15분가량 하이라이트식으로 업로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